혹여 그 티엠아이..안궁금하시겠지만 알려드리는게 나을듯 해서요 얘네탓 하시라고, 왜 그러는지 설명 드리고 갈게요
생리 끝나고 하시던 식단 돌아오심 되니 죄책감은 버려주셔요

생리전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이 증가 하다가 생리 직전 급 하락으로 인해 허기짐이 증가해요 생리전 단계에서 인슐린에 대한 몸 반응 변화로 혈당에 작은 변화가 생기고 그로인해 당을 갈망하게 되죠 이것저것 막 드시고싶으실 수 밖에 없어요 에스트로겐은 지방저장 호르몬이기도 한데 감량도 그로인해 중지돼요.. 생리때 무게 감량은 커녕 살짝 증가및부어있는 이유기도 해요
결론은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해요..

자, 가만히 있었는데도 당을갈망하는 상태죠? 내몸이? 근데 여기에 이것저것 먹어주면 인슐린 건들어서 더 더더욱 당은 당을부르니 더 식욕 더 당기겠죠
먹어주되 정말 강한 인내심을 이서의 끈을 놓지마셔서 적당히 드셔주세요 진짜 본인의 탓이아니에요 호르몬들 때문에 그냥 총체적난국인거에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은 여자가 월경 및 임신 출산에 꼭 필요한 여성호르몬이에요
여자는 즉 한달에 2주정도 호르몬에 노예에요.
방법은 어느정도 선에서 섭취 하시되 폭식은 참아주셔요

혹은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 하여 참던지. 전 참아봤는데 주위 사람한테 아주 ㅈㄹ을(거친말 죄송 저것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 하고있더라고요 성격 파탄자 마냥.
그래서 생리전이나 생리초반에는 간식으로든 한끼라도 며칠 그냥 적당히 그날 떠오르는거 섭취해요

본인탓이 결코 아닙니다

그거 ..여러 호르몬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서
우리의 의지로 어떻게 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 이를 악물고 참거나
생리때만은 적당히 드세요
생리때 대체 왜 그러나. 정확한 설명을 드리고싶지만 넘나 티엠아이라.
결론은 호르몬 때문이니 죄책감도 내려놓으세요
하지만 작은 이성의 끈은 잡으셔서 드시되 폭식만은 견뎌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