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제작년과 작년에 너무 먹어대서 살이 쪄 지금 다이어트 하는중인데 친구들이 하는 말들이 짜증나는거 있죠.. 제 방식대로 탄수화물이랑 칼로리 조절하고 운동하면서 빼는중인데 현재 5키로가 빠진 상태고요. 그런데 친구들이 야, 운동도 그것만 하면 안되지라던가 어느날엔 식단조절 중이라 칼로리나 나트륨에도 예민한데 하루쯤은 괜찮다며 밖에서 뭐 사먹자는것도 거절하거나 한두입만 먹고 안먹는 상태여도 친구들은 계속 같이 먹자고 먹자고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같이 있을때 급식이나 과자 한두입 먹으면 애들이 너 다이어트한다고 하지 않았어? 다이어트 포기했네~ 장난식으로도 말하는게 맞는데 괜히 짜증나고 화나네요..
다이어트를 하면 다들 예민해지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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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면 예민한 것도 있긴 하지만 친구들도 말을 좀 듣는사람 기분 신경안쓰고 말하는것같아요.. 제가 다이어트할때 친구들이 저래도 기분나쁠듯 난 열심히하고있는데 자꾸 주변에서 포기하기를 바라는듯이 말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