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59.4kg 효원 일기
빵 먹고 싶다, 빠아ㅏㅏㅏㅏㅇ!!!!! 빵 먹고 싶다구우우우ㅜ우우우ㅜㅜㅜㅜㅜㅇ퓨ㅠㅍ퓨ㅠㅠㅠ
오늘 못 먹은 맘모스빵을 내일은 기필고 먹고 말테다... 후...... ㅠㅠㅠ
그나저나 오늘은 엄마랑 남동생이랑 등산을 다녀왔다. 찬교가 옛날엔 분명 엄청 힘들어했는데, 10kg가 빠져서 그런가 제일 산을 잘 탔다. 역시 남자들은 기본적인 근육량이 있어서 그런건가?퓨ㅡㅜ 원래는 내가 제일 잘탔는데 뭔가 기특하면서도 쪼오오외깐 짜증나면서도 질투나는구만.ㅋㅋㅋㅋㅋ
암튼 오늘은 이대로 마감하지만 내일은 모든 아침점심저녁 탄수화물을 다 빵으로 채워버려야지!! 만약 내일 점심 같이 먹자고 해도... 거절... 할 수 있을까...하하😂😂
내일 공체는 오늘 저녁양이 많고 시간도 좀 늦어서 오늘보단 많이 나올 거 같다. 59.6이나 최대 59.7 정도?? (이렇게 예상해뒀다가 덜 나오면 맘이 더 편하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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