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현재진행중... 이젠 마치고 싶네요...ㅠㅠ
어제 8km(2시간) 산행후
오늘 16km(4시간) 다녀오는데, 그냥 걷기만, 힘은 다 어디갔는지~ 완전히 녹초상태입니다.
어제부터 치면~ 24km를 연달아 걸었더니, 많이 처지네요...ㅠㅠ

일단 데이터부터 올립니다.

진행 날수가 많아지다보니 글자가 점점 작아지네요...
아~ 산행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산길에 비암이 옆에 기오가고 있더군요.(비가 와서 그럴겁니다.)

그래프도...

드뎌~ 파랑색 추세선이 68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조만간에 66 찍으면~ 유지들어가고 싶습니다.

자꾸 산행만 하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았는데요.
처음 시작부터 집에 도착할 때까지 똑같은 장면이 없어서 인듯합니다.

아마도 집에서 스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였다면~ 이미 실증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연경치도 보면서 운동하니 4계절의 바뀌는 모습도 보면서 숲에서 칼라가 바뀌어가는 모습에, 오늘은 오전에 일찍 올라가니 피톤치드 숲의 향에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그낌이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는 운동방법을 택하시고요, 열심히 끝을 보자고요.
다이어터 여러분 모두 목표달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