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원츄님, 별 일 없이 잘 지내세용? 반가워요. 대만은 요즘 좀 어때요?

저도 정신이 왔다리 갔다맇하네요. 부기는 아침에 20분 산책하면서 땀뻘뻘 흘렸더니 바로 200그램 빠지더라구요;; 다 물살 진짜;;

아…이런 오해가;; 제가 사진을 먹는 걸 다 찍는 게 아니랍니다. 그냥 음식 종류만 찍어요;; 그래서 여태 제가 적게 먹는다고 하신 거군요? 먹다가 중간에 남은 것만 찍어서 그래요. 한줄 380kcal 다 먹었습니다;; 밑에 야식 그래놀라바도 사진 찍힌 조각만 먹은 게 아니라 1개 다 먹었구요;;
사진 찍힌 것만 먹으면, 절대 저런 섭취 칼로리가 나올 수가 없지요;;

저는 미주라 도넛 사면 그 자리에서 냉장고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1시간 안에 6봉지 다 까먹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일부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욧식품들 잘 안사요;;

궁디실화냐 앗 오해했군요ㅎ 총칼로리 얼마 안되어서 몇개만 드신줄 알았어요ㅎ 누구든 적게 먹고도 잘지내는 분 부러워요 전 항상 허기가 지거든요ㅠ

DOITIMMEDIATELY 저는 사실 거의 대부분 낮에는 배불배불하고 밤에만 허기가 지는데(늦게 자서;;) 습관적으로 계속 먹어요ㅠ.ㅠ오늘은 좀 일찍 자보려구요

춤 겁나 못 춰요.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뭐 대충 한박자 느리게 흉내만 내지요. 그나마 전세계인들한테 춤 따라하라고 버터 때부터 예전보다 안무 쉽게 만든 거 같더러구요.
일반 홈트는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