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가정용 체성분계는 체지방량은 따로 표시 안되요. 이번달 평균으로 계산하니까 10.4kg정도네요. 전에 검진센터에서 인바디 가장 최근에 잰 게 9.8kg이었어요..

대박? 처음 보는데 라면이에요? 원츄님 원래 매운 거 잘 드셨죠? 저는 매운 거 먹으면 배탈;

글구 저는 궁디가 큰 거지 허리가 가는 건 아니랍니다ㅠ.ㅠ 골반이 날이 갈수록 퍼져서 고민이네요… 20대 때, 지금보다 2-3킬로 무거울 때도 맞았던 치마가, 겨우 들어가네요… 분명히 그때 나이 들면 하체살 빠진 데서 꿈과 희망을 가졌었는데ㅜㅜ

헤헿 발레리나처럼 군살 없고 잔근육이 아름다운 심신을 갖고 싶사와요.

오!! 도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탄력을 위해서, 또 건강을 위해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네요.
아무래도 근육이 벌크업 됐다기보다 탄수폭탄 때리니 사이사이에 지방이 껴서 우람해지는 거 같아요. 식이를 좀 조절해야겠어오.

왼쪽이 종아리는 더 굵고 허벅지는 더 얇드라구요;; 몸이 짝짝이라 걸을 때, 오른다리는 엉덩이에, 왼쪽은 자꾸 종아리에 힘을 주게 되요. 의식적으로 엉덩이로 걸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는 힘 많이 주는 곳이 두꺼워지던데, 혹시 볼링을 왼손으로 치세요?

궁디실화냐 넹~^^
제가 양손 잡이인데 힘주는 걸 주로 왼손으로..그래서 볼링을 왼손으로 쳐서 팔뚝은 왼쪽이 더 두껍고, 허벅지는 오른쪽이 살짝 더 두꺼워용~ㅋㅋ

저 같은 경우엔 하루 1식은 일반식으로 챙겨 먹지 않음 담날 좀 힘들고, 축축 쳐지는 경향이..그렇다고 칼로리 섭취가 적은 편도 아닌데..ㅠ.ㅠ
습관적으로 자꾸 일반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욤!!

건강한 바디 오! 신기하네요. 왼손잡이도 아닌데 볼링을 왼손으로 하시다닛! 방향이라든가 신경써서 굴려야 하잖아요. 그래서 요리에서두 창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