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이십니다! 아뇨 아닙니다. 초딩땐 식탐이 많아서 제가 친구& 외가집 통틀어서 젤 통통...친구들은10살때 30키로 시간인데 저만 43-45kg.별명이 꽃돼지😂이게 중2까지 통통하다가 어느날 아파서 저도 모르는 새 45키로까지 빠지면서 체중계의 숫자&살찌는 거에 대한 강박이 심해면서 고3까진 거의 안먹고 먹음 죄책감 느끼면 먹고도 몇번한 경험이 있어요. 그러다가 한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하러 알바하랴 체중을 신경을 못쓰니 48-50키로까지 쪘어요. 그후 영국으로 유학가서..거긴 물가가 비싸니..의도치 않게 하루에 한끼반만 먹으니까(운동도!)도로 46까지 빠짐...그때부턴 3년반까지(임심기간빼고..임신중엔 20키로 쪄...😂😂)천미만으로 먹으면서 체중계 숫자만 46-48유지. 근데 기초대사량보다 부실하게 칼로리만 따져가며 적게 먹으니 좀만 더 먹음 바로 찌고의 반복..탈모도...오고..건강도 안좋아져서..제 식생활을 싹 고치기로 결심한게..지금까지 이어졌네요...저도 3년반전에 무지할 때..빨리 빼려는 맘이 있어서 계란을 좋아하니 이것만 먹고 뺄까..하다가..요요가 무서워서..그냥 정석대로...공부하면서..한달이 0.5많게는 0.7g 감량 후 지금까지 유지중입니다. 0.5%를 제외하곤 호르몬의 변화로 그냥 되는 게 없지요. 우리 계속 팟팅해요!

오늘 오전까지 해도 되는데...난 비몽사몽 한 상태에 일하는 것보다 아들 아침을 차려주고 일하는 것보다 잠자는 게 더 좋아서 ㅎㅎ

탄탄원츄 ㅋㅋ 그치. 집중도 높을때 해야~~^^

권스희야 ㅇㅇ맞아! 게다가 영상 보면서 천천히 했어

맞아요..제한테 상담하는 지인들한테 종종 해주는 말이에요. 최근엔 기도를 지나가면 다 배설물이니 과.폭식 하지.말라고 ㅎㅎ

체지방량은 너무 없어서 의사샘한테 한소리 들어서 1년동안 3키로여서 4.6-4.8키로로 늘렸어요. ㅎㅎ 그래서 제 식단에 불포함지방 섭취가 높아요..갱년기에 완경을 해서 지방이 필요해요 😂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님이 제 허벅지 사이즈를 물어봐서 최근에 해봤는데...읫쪽 부분이 15인치(가장 굵은부분)이고 가장 얇은 부분은 12인였어요. 39키로 나갔을 땐 더 얇았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