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 체중: 76.5kg

아침 식전 물 500ml

아침(am.11): 요거트 반그릇

식후 외출. 마트에서 방어회, 닭가슴살 팩(1개),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바 상큼한 사과맛 구입

점심 식전 물 500ml

점심(pm.14): 방어회덮밥(방어..아마 200g에 잡곡밥 100g, 간장과 와사비)

특징: 개맛있음. 2만원 주고 산만큼 개맛있었음. 원래는 사케동이 먹고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양적고 비싼...방어를 삼. 만약 가족끼리 같이 안지냈더라면 연어사서 두끼에 나눠먹었겠지만...어쩔 수 없지. 먹고싶은 건 자금 사정이 넉넉한 이상 먹고 있음.

저녁 식전 물 500ml

저녁(pm.18): 트러플향 닭가슴살 1팩(120g)

식후 간단히 아이돌댄스 5곡 정도 따라춤. 솔직히 상체동작도 다 틀리고 하체는 전멸인듯ㅋㅋ..

물 500ml

자기 직전 체중: 76.9kg


내일 일정:
개강 첫날인데 수업없어서 평소와 다를 게 없음
아침점심을 간단히 먹고 저녁에 친구랑 마라탕 먹으러 갈까 생각중
당장 땡긴 건 아녔는데 마라탕은....떠올리면 땡기므로...아마 먹지않을까..

아침으로 새로 산 그래놀라바 첫 개시. 저번에 먹던 거보다 탄수량이 좀 적은 거에 만족함. 제대로 다이어트용 프로틴바는 인터넷구매밖에 답이 없어서..너무 대용량을 사게 됨 난 대용량사면 질려하고 많이 먹으려 들게 되므로 대용량은 사면 안됨

점심은 그냥 소맛닭 하나 데워먹거나 계란까지 하나 삶아서 같이 먹는 정도 생각 중...탄수량 줄여야 저녁 마라탕을 스스로 용서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마라탕먹고 카페가서 차마셔서 기름기 내리고 수다로 에너지 소비한 다음 집에서 팔뚝살폭파운동 2번? 3번이랑 스쿼트 조금, 춤 약간 춰서 배가 꺼질 정도면 알맞게 먹은 거란다...마라탕은 앞접시 기준 딱 2번만 퍼먹자꾸나...단! 당면도 먹는다. 중당이랑 분모자 한개씩은 먹어야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