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택배 배송이 왔을때 스티로폼으로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 기쁜마음으로 열어봤더니 안에 베이비로션(?)같은 액체들이 조금도 아니고 흥건하게 젖어서 왔다. 냄새는 냄새대로 엄청나게 진동을 하고 찐득끈적 난리도 아니었다. 처음엔 뭔가 싶고 당황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제일먼저 하는말이 우리는 아니다. 우리가 그런게 아니다. 사진을 찍어봐라 하셔서 사진이랑 동영상을 찍어 보냈더니 제가 사진으로 봤을때는 확인이 안된다. 라고 하셨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없는일을 지어내서 말한것 마냥 거짓말을 치고 있다는식으로 말하시는것처럼 느껴졌다. 같은 서비스업종에 일하는 사람으로 대처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이 든다.
사과는 커녕 변명과 의심을 하는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나빴고 교환을 받는 과정까지 정말 실망스러윘습니다. 그 상담사분만 그러신건지 아니면 여기 대처가 원래 그런건지 정말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다시는 이런 대처 안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