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는건 진짜 몸에 안좋아요 ㅠㅠㅠㅜ 양치질을하거나 그릇색은 청색으로바꿔보세요

저는 한약으로 다요트 했었는데 식욕 억제제가 들어가 있었어요 금방 8키로 빼긴 했었는데 이쁘단 말도 못 듣고 약 끊으니 곱절 찌더라구요... 거기다 저번에 티비에서 식욕억제제 6개월 먹은 애기 엄마 나왔는데 뇌가 다 망가져 지능이 애들 수준으로 떨어져 바보 됐더라구요... 한번 망가진 몸은 회복이 힘들어요 부디 힘드시더라도 건강하게 다요트 하세요^^

작년에 아침먹고 점심은 그냥 굶고 저녁시간 맞춰 약을 먹었는데요..
먹고싶은 생각이 없고 먹어도 잘 안넘어가고 그런느낌있어요
근데 자기의지가 없다면 약 먹어도 많이먹어져요...
먹고싶다는 생각이 강하면 약먹고 피자한판 닭한마리도 거뜬히 ㅋㅋ
글구 약 끊으면 폭풍흡입 ㅡ.ㅡ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랬어요 ㅠ

의지가 더 중요한듯.. 1주가 제일 힘들던데요..일주일 동안 하루종일 계속 배고픔ㅜ 참고 양이 좀 줄엿어요..한달가량은 스트레스받으며 양줄엿어요ㅡㄴ

남용하거나 지나치게 의지하는 건 안좋지만 아주 결정적일 때 가끔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껌이라도

저도 배는 고프지 않은데 입이 너무 심심해요..ㅠ.ㅠ
억제제를 먹는다고 해도 저 같은 경우라면 소용이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