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자
키 168, 몸무게 57-58
감량목표 48

20대 마지막인 올해, 복근한번 못만들어본 바보같은 29년을 반성하며 다이어트 마음먹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꾸준히 변비가 있어 엎드려 자면 가스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며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밥보다 반찬을 좋아하고 떡과 밀가루를 사랑하는 제가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날입니다.

오늘 운동도 등록하고 왔는데 피티강사의 한마디
지금까지 자신의 복근을 본적이 있으세요? 마지막 20대인데 몸에 미안하지도 않냐는 한마디에.. 근육없이 체지방으로만 울퉁불퉁한 제몸을 한심하게 바라보았습니다.

7월에 가는 호주여행에서 비키니 입으려고 준비하며 다신을 알게되었고 이런 좋은 이벤트도 응모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배고플틈없이 계속해서 간식먹던것도
내일부터는 금지!!! 이지만,
스프렉사의 도움으로 더빠른 더극대화된 효과를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