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연
저는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입니다.저는 결혼전에는 163에 50키로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살이 30키로가 쪗습니다. 하지만 아이키우랴 일하랴 살을 뺄 기회조차없었습니다. 어느덧 결혼한지 20년. 첫째 아이는 대학을 가고 막내는 고3이 돼면서 서서히 저만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후부터 수영,요가,헬스 등 안해본 운동이 없었고 나름 식단조절도 했지만 거의 20년간 누적된 살을 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75키로까지는 뺏지만 더이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가 않네요. 살이 쪄서 다리가 저려서 헬스와 요가를 못하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체중이 많이 나가서 무리가 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살이 빨리 빼야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고 꼭 선발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짐,
저는 끈기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포기 안할 자기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지니 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저는 만약 선발이 된다면 그 누구보다 개으름을 안피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해서 마지막에 성공한 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성별, 여자

키, 163
현재 몸무게, 74.6

감량 목표몸무게 60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