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오기전에. . .
두 아이 출산하면서 불어난 체중 13키로~~~
거기다 빼보겠다고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었지만
요요로 5키로가 더 몸에 달라붙어서 . . . ㅠㅠ
나이먹은면 어쩔수 없다는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갖다붙이면서 지내온 시간들~~~
이제 몸이 워낙 많은 다이어트법으로 단련이 되어
여간한 방법으로는 체중계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 . .
체중재지말고 적게 먹고 운동 좀 해보자는 맘으로
일주일 지나서 재보니 웬걸~~~
도로 불어나있는 체중. . . . . ㄷㄷㄷ
근육이 생겨 체중이 불은건지. . . 도대체 뭔지. . .
고도비만에 가까워오는 둘째 아들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역시 살빼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는다.
아들과 끝까지 함께하고 힘이 되어주는 엄마여야
하고. . . 또한 그걸 빌미로 갱년기 오기전에
나도 반드시 살을 빼야만 하므로
이번에는 어떤 유혹의 다이어트도 시도하지 않고
정석으로
제대로 건강하게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하는 방법으로
목적지에 도달해보고자한다.
체험단에 당첨이 된다면. . . 마음가짐에
새로운 힘을 보태주어 추진력을 낼수 있을것같다.
아들~~엄마랑 힘내서 해보자~~!!!^^
성별: 여
나이: 42
키: 164
체중: 75
목표체중: 60
행운을 주시면 꼭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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