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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연과 다짐
한달째 열심히 다이어트 중입니다ㅎㅎ56키로에서 겨우 54까지는 왔네요...그런데 자꾸 들쑥거리는 몸무게 때문에 맘이 아파요ㅠㅜ워낙 운동을 안해서 근육이라곤 없는 허약녀라서 근육과 체지방이 어떨지 전혀 모르죠..ㅜ그런데 저희지방 보건소는 삼십대부터 인바디측정을 해준대서 절망하고 있었어요....몸무게보다는 체지방이 중요할텐데...문제입니다..ㅠㅜ
그런데 이런 신박한 체중계를 체험해볼수있다니 너무 반가웠어요!
그나마 부모님이 트레이너라서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 다이어트하면서 체지방의 변화를 실감하고 나누고싶어요! 사실 체험리뷰글은 많이 써봐서 자신있으면서도..ㅎㅎ
다이어트를 결심한건..역시 외모때문이겠죠..ㅜ말랐던 시절에는 인기많다는 소리도들었던 저인데...살이 찌고 보는 아줌마들마다 시집가야되는데 왜 남친이 없냐며..모솔같은 생활을 하고있어요ㅠㅜ이쁜 애낳으면서 알콩달콩 사는게 삶의 목표인데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고 꼭 빼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나이 24 성별 여자 키 160
현재몸무게 54 목표몸무게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