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전합니다
마흔 다섯살 아줌마 두번째 도전입니다
한때 내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집에 있던 체중계 뽀샤버리고 아직도 가끔 한번씩 병원에서 재는 체중와 바지 싸이즈로 제 몸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158 69kg
완전 비만입니다
특히나 복부와 허벅지 비만은 ㅠㅠ
허벅지는 덕분에 청바지도 실밥이 터져나간다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두달 60kg 입니다
인바디를 재어보고 싶었으나 근처 인바디 잴곳도 없어 늘 궁금해하던차 완전 멋진 도전과제를 만나게 됩니다~~^^
너무 바쁜 나머지 마테차 하나로 다이어트 명목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무언가 책임질 일이 생겨야 다이어트를 지속해 나갈거 같은 의지박약형이라....꼭 해보고 싶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자가 신조인데 저와의 약속만 잘 못지키는 것 같아 강제성이 필요합니다 ^^
욜심히 미션 해보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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