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볶이 만들었어요^^
제 살은 떡볶이 살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일주일에 5번은 먹었고요
술마신 다음날 해장도 떡볶이로 했어요.
그런데 다욧 시작하고 45일동안 못 먹었었는데 어제 인터넷보다가 우연히 묵볶이발견!
내일이 오기만 학수고대하며 잠들었지요.
그리고 오늘. 반신반의하면서 만들었어요
결과는 대박이에요
묵이 쫄깃한게 떡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양념이 칼로리가 좀 있지만 그대신 묵은 칼로리 엄청 낮잖아요~~^^
어묵도 뜨거운물에 살짝 튀겼어요.
저같이 떡볶이 도저히 끊기 어려우신분은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요 팬이 에그팬인데 제 위가 많이 줄었나봐요
반밖에 못먹고 남겼어요 저녁도 요거 먹을 듯^^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아아령 아‥그럴수도 있겠다
ㅋ그래요~~
그말들으니 나두 별로일거같아요ㅋ
찔순이팬더 씹는 맛은 말린토리묵 못 따라갈거 같은데요.
쫄깃쫄깃 거의 떡이랑 같아요^^
그리고 저는 실곤약만 제입에 맛는거 같아요
두꺼운거는 쫌...
왜그럴까요 같은 곤약인데ㅠㅠ
타누끼 간만에 제입도 호사누렸네요ㅋ
오우 비쥬얼 끝내주는데요~~~
떡볶이 먹고싶음 이렇게함 좋겠네요~
아령님 동그란곤약이나 네모곤약으로 떡볶이도 함해봐요~~~
것두 괜찮을거같아요~
오..오~좋은데요 ㅎㅎ
크~자극 자극 내입을 자극시키고
있습니당 ㅎㅎ
오케이~오케이~ 이번주말에 도전~!!^^
이번엔꼭성공하자 아직 계산 안해봤어요ㅠ
비키니마미 네 말린거고요
뜨거운물에 15분 끓여서 했더니 완전 쌀떡 식감이에요
저도 기대 안하고있다가 깜놀했어요~^^
오ㅋㅋ칼로리어느정도되요?
와우~!!원더풀~~저도 떡볶이매니아 ㅠㅠ 요거요거 해먹고싶네용~ㅎㅎ 묵은 말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