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맘편히 2시간도 내맘대로 운동할수없는
2,4살 남매키우는 엄마라는 이 상황
오늘따라 잘자던애는 왜 30분마다 깨는지
자전거에서 수십번 일어났다 앉았다,,
신랑까지 속썩이고
게다가 생리중
어제는 넘 피곤해서 애들재우다 같이 잠들어
일어나니 새벽4시;;;
하루 휴식이라 생각하고 오늘두배로 해야지 했는데
이러니 넘 짜증나요
자전거 한시간타다 열받고 짜증나서
걍 내려왔네요
그때 냉장고에있던 초코아이스크림이 생각나고
다이어트시작 한달만에 첨 군것질?야식 먹었네요
매일매일 체중재고하는게
100그램이라도 쪄있음 스트레스받고
넘 조급해 했나봐요
생리끝남 황금기라니
그때를 노려보게요
자고싶은데 애가 안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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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애기가도움을안주네요..
저희 둘째가
6개월넘게 제품에서만 살앗어요
내려놓자마자 폭풍울음..
산후우울증으로힘든데 아기까지 그래서
더힘들엇죠.. 그러다 한번 얼마나우나 보자햇어요
하루내내 울더군요ㅠㅠ
그다음날부터는 재워주지않아도
뒹굴뒹굴하다 스스로자더라구요..
고녀석 지금 숙제하네요ㅋㅋㅋ
저도 애기때문에 운동 하기가 힘들어요
님보단 낫긴 하지만.. 그래서 저는
운동량 신경 마니 안쓰고 식이조절에만
집중ㅎㅎ 운동도 하긴 하지만요ㅠㅠ
진짜 공감 되네요
결혼해 애 있는 엄마들은 무한공감~
저도 애를 키우고 있지만 다행히 커서 운동 제 맘대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에서 피곤함 짜증 속상함이 팍팍 느껴지네요ㅠㅠ
그래도 할려고 맘 먹고 자전거 한시간씩 타시는거 보니 대단하세요
짜증나는 맘 워워하시고
날씨 좋은 오늘 잠깐 외출하시고 돌아와 힘내세요~^^
주딩이 결혼전엔 왜 아줌마들은 자기관리안하고 저리살찌는지 왜저리옷도 후질근하게 입고다니는지 몰랐는데ㅜㅜ 제가 그러고있네요
진짜 겪어보지않음 모르는거예요ㅜㅜ
냥냥컁컁 그러게요 걍 주말인 오늘까지 걍 먹는거만 조절하고 쉬고 생리거의 끝나가니 낼부터다시 하려구요
애는밤새 열나고 ㅜㅜ 난리도 아녔는데 6시부터 일어나서 노네요ㅜㅜ
저도애들재우다가 제가잠들어서일어나보니 새벽3시네요ㅜㅜ 운동은 무슨~~진짜 엄마들은이쁜여자되기힘드네요~~ 이글에너무공감많이되네요
읽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느껴져요. 정말 힘드실것같아요.저도 얼마전에 정말 짜증났거든요 운동하고싶어도 시간이 안되주는 상황..완전 스트레스 만땅. 근데 진짜 4년전님은 더하실듯
. 날도 끼어있으니 끝날때까지는 좀 쉬시고 황금기땐 맘놓고 운동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