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 카스피해 요거트 점심식사
하나마이 카스피해 유산균으로 3번째 재배양 했어요.
첫번째랑 동일하게 맛이나 질감 변함없이 잘 배양이 되네요.
첫번째 배양할땔 48시간 정도 걸렸는데 2번째부터는 12시간도 채 안걸리네요.
저 쫀득한 요거트 점성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오늘 점심은 단호박 200g + 대추방울토마토 300g + 바나나 100g과 요거트 200g 섞어서 먹었어요.
엄청난 양이죠 ㅎㅎ
아침을 원래 안먹기 때문에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편인데 이렇게 먹으니까 배도 부르고 포만감도 짱이에요.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도 칼로리는 500칼로리가 채 안되네요.
무작정 굶거나 식사량을 확 줄이는건 못하는데 가끔 칼로리 조절이 필요할때 요거트와 함께 하는 식사는 포만감도 주면서 영양도 챙길수 있어 자주 먹고 있어요.
오늘도 4번째 배양해놓고 왔는데 저녁에 잘 배양되어 있을 요거트 생각하니 벌써부터 흐뭇하네요 ㅎㅎ
카스피해 요거트는 정말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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