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키로감량을 목표로ㅡ
아이낳기전엔 암만 먹어도 55키로 이내였는데,
체질이 변한건가,애낳고 6년동안 찌운살이 15키로가 넘는듯요..임신해서20키로 가까이 쪘다가,아이낳고 돌전에 다 빠지더만,살이 찌는구나 하고 신경안쓰고 살다보니 임신만삭때로 돌아가네요;;
아이가 수영장 가자 조르는데 수영복은 엄두도 안나 야외물놀이만;
예전에 입던 옷들은 안맞아서 버린지 오래.;;
열심히 운동해서 살빼고,제일먼저 수영복사서 아이데리고 수영장을 가겠어요!
늘 무리하게 계획잡아놓고 힘빠져서 작심 3일이였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차근차근 감량해야겠어요.
식욕조절이 아직은 참 힘드네요!
모두 힘내보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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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네 살이 많이 쳐지는게 느껴져요.탄력잃은 뱃살ㅎ
제우스의눈물 그래야겠어요.요즘 틈나는대로 살들을 귀찮게 하는중ㅎ
맞아요.애들 낳은후론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시간내서 하려는것보다 일상속에서 끈임없이 운동할수 있는걸 찾아보세요..예를들어 설거지하시면서 다리떨기나 뒷다리 들면서 힙업운동.. 이렇게여..
날씬한맘 저도 아이때문에 마음먹었어요.쪼꼼한게 엄마가 뚱뚱해서 수영장 못간다고 구박을 해서ㅠ날씬한맘님도 화이팅이요!ㅎ
힘내세요~~~
저도 아이가 엄마 날씬해졌음 좋겠다해서 다이어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