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며칠째 비에 날씨 흐림에 마법에 걸려서 배아프고 이래저래 속상했는데
오늘 방긋 웃는 해를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 스타뚜^^

덩달아 비올까봐 노심초사 하던 둘째아들은 무사히수학여행 슝 떠나고

친구랑 가까운 산행~~

그래서 오늘도 만보는 성공 했어요

어제보다 100그램이 빠졌네요
눈금이 미동도 없더니 역쉬 식단을 줄이니 개미눈물 만큼 움직임 ㅋㅋ
아 배고파 배고파 ㅠ

오늘은 요렇게 먹었네요
산행마치고 물미역을 시장에서 저렴히 팔길래 아줌마 근성에 많이 사서 배불리 끓여먹고 무쳐 먹었네요 ㅋ

요며칠 체중변화입니다
3일전부터 저녁밥을 대신해 밥을 빼고 닭가슴살이나 두부 야채를 대신하는데 결과는 더 지켜봐야 할것같아요
생각했던것 보다는 배는 부르더라구요~~
아 그래도 머릿속에는 항상 배고파
뭐먹지를 늘상 생각한다는 ㅠ

기존의 체중계 있을때와는 다르게
더 건강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븐일렉덕에 의사선생님과 점점 멀어질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ㅎ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하느냐에따라
세븐일렉의 수치가 확확 바뀌니
긴장아닌 긴장이 되네요 ㅋ

모두들 오늘 하루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느라 고생하셨어용
편안한밤되세요들~~~~♡♡♡

이상 7일차 후기끝
이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