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헬 뒤 찾아온 평온함
첫번째로 마셨을 땐, 고투헬. 너무나 충격적인 맛이었음. 비위가 상할 때로 다 상해서, 이걸 다버려야하나 고민함.
둘째날 자몽쥬스를 타마심. 그래도 이미 상했던 비위가 있었던지라 역하게 느껴짐. 다시 버려야하나 고민함.
셋째날 자몽쥬스+탄산수를 섞어마심. 이렇게 먹으니 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비위.
넷째날 어제와 동일하게 자몽쥬스+탄산수를 섞어마심. 이제 비위가 적응한 듯. 먹을만함.
그 이후로 매일 먹고 있음.
즉. 3일만 버틸 수 있다면.. 먹을 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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