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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오늘 아침은..(4/21)

다신등급

49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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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1 07:17
  • 340
  • 8

오늘 아침은..(4/21)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정말 끔찍한 머피의 법칙의 연속...

역시나 이번에도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었어요..
정말 돼지처럼 우걱우걱 ㅠㅠ

어제밤 12시에 힐링캠프 보면서 비빔밥 쓱쓱 비벼 먹으면서 눈물흘리고..
맥주에 꿀땅콩에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랑 질러 육포까지...

그리고 나서 자리에 누우면서..
다신 접어야 겠다.. 의욕도 상실되고 모든게 귀찮고.. 사는 것도 바쁜데...

그런데..
오늘 아침 만보기땜에 다신앱을 켰는데...(다신앱 활동은 안해도 만보 걷기는 계속 하려는 생각으로 ^^*)
어우.. 랭크가 훅 올라가 있긔 ㅡㅡ;;;
그걸 보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샘솟고 동기부여가 팍팍 되네요..

다시 정신 차리고..
아침은 제가 사랑하는 던킨 모닝밀과 커피로 시작하고.. 으쌰 으쌰 다시 달려 보렵니다~

전국의 직장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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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49쩜9 2015.04.21 09:51

    정신줄 단디 초딩이후 가져보지 못한 40키로대 몸무게... 나이 마흔에 꼭 가져보고 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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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정신줄 단디 2015.04.21 09:43

    포기만 하지않으면 되는건데 한번씩 다때려치우고싶을때가 있죠ㅜㅜ내가 이짓을 왜하고있는건지 이리몸을 만들어서 뭐하나...전 그래요ㅜㅜ그래두 내가원하는 목표가있잖아요~목표달성 했을때 그기쁨 누리자구요~힘냅시다~^^맥모닝도 드셨으니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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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49쩜9 2015.04.21 09:37

    데미안2790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은 함께 가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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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데미안2790 2015.04.21 09:24

    한번씩 놓고싶어질때가오겠죠? 저는아직세달째.. 앞으로계속할꺼니까 그때마다 마음관리잘해얄듯싶어요.. 오늘부터 또 열심히해보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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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49쩜9 2015.04.21 07:55

    배 꼽 놔버리는 것보단.. 잡고 있는다는 건 적어도 성공의 가능성은 있다는 거니까요~ 😆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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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49쩜9 2015.04.21 07:54

    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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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배_꼽 2015.04.21 07:21

    맛있게 드시고, 다시 또 열심히 해봐요... 다들 좌절과 성공을 오락가락하고있지만, 길게보면 다욧의 성공을향해 가고있는걸거예요~^^
    잠시의 외도(?)는 눈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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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은정! 2015.04.21 07:2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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