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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등급

서중사랑해♡

  • 2015.04.23 16:07
  • 332
  • 9

28살이고 키174 몸무게67킬로 여자사람이에요..
부모님아래서 학교다닐때 까지는 살이안쪄서 고민이었는데
20살부터 독립해서 혼자지내다보니 하루가 멀게 술마시고 시간 관계없이 먹고 자고 혼자먹기 귀찮아서 안먹다가 배고프면 폭식하고ㅠ 그때쯤부터 살이 점점찌기시작했죠ㅋㅋㅠㅠ

4~5년전 어느날 샤워하면서 거울보니까 이젠더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병원약처방받고 주사맞으면서 살빼는 친구가있어서 같이 약먹고 주사맞고해서 단기간에 금방 뺐었지만, 약 끊은후 빼기전보다 더많이 쪄있었어요...ㅠㅠ

다이어트의 시작을 약에 의존했어서 인지
살빼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항상 병원부터 가게 되요ㅠ
완전 고무줄몸이에요!
제일 많이 나갈때는 70킬로였고
제일 적게 나갈때는 고등학교때 50킬로 였고
언젠가부터는 66~70 유지중입니다.......

지금도 다이어트 시작하며 약처방받고 삼일째에요.
제일 문제는 복부, 옆구리살, 팔뚝!!
인터넷에서 바지나 치마살때 L사이즈 시켜도 작은경우가 더많아요ㅠㅠ
키가 큰데다가 상체가 하체보다 커서 등빨이 어마무시하네여ㅋㅋㅋ

제가 밤에 깨어있고 낮에 자는 생활패턴이라 다이어트하기 더 어려운것 같아요ㅠ

●오후3시쯤 기상
- 기상하자마자 약
- 약먹고 한시간후 밥
●저녁6시 출근
- 밤10시쯤 약
- 밤11시~12시 밥
●새벽4시 퇴근
- 집에서 운동조금
●새벽6~7시 취침

이런 상태인데요, 그러다보니 식단 조절이 제일 문제에요
퇴근하고집와서 잠드는시간 까지가 낮에 일하시는 분들보다 짧아서 그시간에 너무배고픈데 아무리 다이어트식단으로 먹는다해도 먹으면 바로 자야하는 시간이라....

잠들기전에 복근30일,플랭크30일 하고있고 물 많이 마시고, 밀가루 안먹고있어요!
일어나서는 죽105칼로리만큼, 파프리카,과일조금 먹구요
출근해서 밤에는 귀리밥 반공기에 반찬 해서 한식으로 먹어요

이제 삼일짼데 좀전에 일어나서 씻고나오는데 현기증이 엄청나네여ㅠㅠ 생리할때가 되가서 그러는지 다이어트때문인지ㅠ

10월에 결혼계획이 있어서 마음이 더 급해져요😢
저번주에 지인분 결혼식 다녀왔는데 신부가 좀 통통?뚱뚱?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임신한거아니냐, 신부가 못났다 이런말 하는거 듣는데 남일같지않아서ㅠㅠ 그때 마음 잡았어요!
결혼식전까지 꼭 빼야겠다구..

사실 식이를 무리해서 하는것같은 기분도 들어요ㅠ
먹는양을 조금씩 줄였어야 하는데 갑자비 반에 반도 안되게 줄였으니ㅠㅠ 이대로 계속 할수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이나 충고좀 부탁드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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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데미안2790 2015.04.23 20:39

    정말400은너무적네요..저는1300맞추기도힘들던데...저는 1300맞추고열심히운동한답니다..아주빨리빠지는것같진않지만 그래도 유지혹은 서서히 몸매가 예뻐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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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별쓰로리 2015.04.23 18:03

    서중사랑해♡ 넹 인바디함나와요~!!해보셔요^^
    400은 아기이유식정도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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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서중사랑해♡ 2015.04.23 18:01

    별쓰로리 뭘 어떻게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여ㅠㅠ 기초대사량 모르겠어요..인바디하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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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서중사랑해♡ 2015.04.23 17:59

    날사랑하자♡ 치매...!! 안되겠네여ㅠㅠ 저는 약먹으니까 신경이 예민해져서ㅠㅠ 저의 제일큰 문제는 약이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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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날사랑하자♡ 2015.04.23 16:27

    저도 작년에 약으로 한달 반 만에 60에서 44까지 뺀적이 있어요. 약을 계속 먹으니 올 이월까지 47로 유지 잘 했습니다. 이젠 안되겠다 싶어 약을 끊은지 두달 되어 갑니다. 문제는 약을 끊고부터예요. 약을 안먹으니 제 뇌를 제가 통제를 못하게 되더라고요. 짜증에 우울에 폭식에 제일 중요한 식이 조절이 안되더라고요. 일키로 일키로 체중이 늘더니 56까지도 갔었어요. 폭식이 문제였어요. 지금 젤 후회하는게 약을 먹은겁니다. 되도록이면 약은 먹지마세요.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치매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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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별쓰로리 2015.04.23 16:26

    서중사랑해♡ 헉~~~~ㅠ님핫400안되요....생리전,중에도...더더욱
    쓰러지십니다요..식욕억제제먹으면 후에더찐다는거티비에서봣엇는데ㅠ...약끊으시고 하루칼로리늘리시는게..혹기초대사량이얼마신지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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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서중사랑해♡ 2015.04.23 16:22

    별쓰로리 칼로리는 계산해보니 하루400정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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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서중사랑해♡ 2015.04.23 16:21

    별쓰로리 약은 식욕억제제랑 변비약 같이들어있게 처방받은거에요! 집에 혼자있다보니 배고프면 거의 배달음식에 의존했었거든요ㅠ
    약을 어제는 한번만 먹었었는데 약기운 떨어지면 배고픔이 한꺼번에 밀려와서ㅠㅠ 일단 일주일정도는 약 두번씩 먹으면서 먹는양좀 줄이고 익숙해지면 하루 한번으로 줄이고 그것도 익숙해지면 안먹으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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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별쓰로리 2015.04.23 16:12

    약때문에아니실까요?무슨약인진모르겠으나...계속달고사신다면....걱정이ㅜㅡ
    운동은잘하시고잇으시고 밥도나름잘챙겨드시는데~!
    칼로리하루얼마드시는진모르겠지만..약간의현기증 저도잇어요~이건생리전에유독그러더라구요..!!
    약을일단..줄이시는게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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