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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홧팅

  • 2015.04.23 17:39
  • 216
  • 7

알고는 있었지만.. 흑흑
아는 언니가 신랑이랑 외식하러 나갔는데 그집 공깃밥이
꾹꾹 눌러져서 너무 많아 언닌 반그릇만 먹었는데
옆에 있던 덩치가 돼지만한 여자는 그밥을 두그릇 먹더래요. 그러면서 절 보더니 그래 니 덩치만 하더라..
ㅜㅜ 순간 가슴에 비수가..
동시에 또라른 각오를 다지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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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ll블루베리ll 2015.04.24 00:26

    저도 주위에서 자꾸 살쪘네,어떻게할려고 그러니 등등 하도 스트레스를 줘서 첨엔 속으로 너나잘하세요 하며 욕날려주다 결국 보란듯이 빼주마싶어서 시작한지 열흘이네요ㅎㅎ
    가끔 저런것도 자극이되긴하더라구요 이는 갈리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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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채영홧팅 2015.04.23 21:53

    독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곤 흘려버렸어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게된 계기라 좋게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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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채영홧팅 2015.04.23 21:53

    서중사랑해♡ 순간 어? 했는데 바로. 내 잘못이네..라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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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채영홧팅 2015.04.23 21:52

    별쓰로리 순간 헉 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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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독하게~ 2015.04.23 19:40

    아무리 친하더라도 남한테 상처 주는 말을 함부로 하다니 너무 하네요~~우리 다이어트 꼭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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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서중사랑해♡ 2015.04.23 18:23

    너무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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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별쓰로리 2015.04.23 18:02

    헙 상처의말이네요....비유할사람은비유하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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