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입니다 굿모닝 유후~/ㅁ/
공복에 사이클 타며 글써봅니다♡

요며칠 몸이 넘 무거워서 운동 많이 못하고
유산소 1시간 근력 20분 정도 했어요.
그분이 오시려는지 손과 입은 계속 과자찾기ㅜㅜ
하루칼로리의 300정도는 군것질 했네요^^;;

체중은 정체기 지나고 갑자기 1킬로 빠진 이후
또 밀당중이예요ㅋㅋ
꾸준히 하면 또 내려가겠죠?
몇일째 계속 50.2에서 50.5 왔다갔다..

40대 내려가기 진짜 힘드네요 흐아ㅋㅋ

체지방이랑 근육도 계속 왔다갔다..
밀가루 먹은 담날은 좀 안좋은 것 같아요ㅋㅋ
솔직한 체중계ㅠㅡㅠ

혹시 화장실 가기 힘드신 분~!!
요거 추천요ㅋㅋ
저는 이거 먹을때마다 관장하는 기분ㅡㅡ;;
그리고 우엉차도 효과있는듯 해요ㅎㅎ


몇일동안 과자를 미친듯 처묵처묵 한 것 같아서
어제는 오후에 고구마 쪄서 먹었는데
의외로 식욕이 줄더라고요!!
포만감도 오래가고♡♡

고구마는 정말 사랑인가봐요~~^^
꾸준히 먹어야겠어요ㅎ

어제는 어린이집 하원시키러 갔다가
오랜만에 아는분 마주쳤는데
저 몰라볼 뻔 했대요ㅋㅋㅋ
62킬로였을때 보고 살뺀 후 첨 마주친듯ㅋ
비결이 뭐냐면서 한참 물어보시더라고요.
뿌듯~♡♡♡♡♡

이제 어느덧 11일남짓 남았네요^^
52까지 뺐을때보다 상체가 더 슬림해져서
요즘 거울 보는게 즐겁습니다^^!

체험단 끝나기 전에 40대 함 찍었음 좋겠어요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