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굶주린 배를 어르고 달래며 4일차 들어 갑니다
49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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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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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이어트 시작한지 4일차...
어제 저녁 굶주린 배를 웅켜쥐며 오지 않는 잠을 청하여 잠들었어요.... 아침에 배는 여전히 분노하고 있고
삭신은 이곳저곳 정상인곳이 없네요 ㅠㅠ
오늘이 최대고비가 아닐런지...
매일매일이 고비 ㅋㅋ
이렇게 고생을 하고 불쌍히 내 몸을 혹사 시키는데.....
반드시 성공하고
성공해서 내 몸과 정신를 사랑해야 겠네여
오늘도 성공 이라는 글자를 남기기 위해
노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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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배고픔과 싸우는 중이에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