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엄마들은 다이어트 힘든것같아요
삼겹살 끈었음
- 2015.05.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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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기2명 키우고잇어요~
신랑 아침밥 차려주고 ....
아가들두 매일매일 반찬챙겨주고~..
간식만들어주며.. 하루에두 2번이상은
요리해서 좀 힘드네요.
주말엔 운동할시간이 더더욱없어서
오히려 주말이싫어요..
운동안하니까 식탐생기고ㅠ...
그리고 외식도 하는데 저혼자만 안먹고
꾹꾹 참고있거든여...그래두 잘하고 잇는거겟져ㅜ
아가들 종종 치킨이나 햄버거 먹는데
아예안보면 그만인데 그것도 먹여줘야하고
신랑은 하루라두 야식안먹는날이없네여ㅜ
라면~ 비빔국수~만두~~떡볶이 등등
계속 먹어요 전 늘.. 음식만 보고 생각만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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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랑매일저녁 일부러야식줘요ㅋㅋ나만빼고 다들살쪄라이러면서요ㅋㅋㅋ
신랑이 도와주셔야 덜 힘드실텐데요ㅜㅜ
저는 신랑도 저랑 똑같이 다이어트식단 줘요ㅎㅎ 집에선 저녁한끼만 먹거든요
야식.외식 하면 죽는다고 협박도^^
엄마는 위대하니까 짱멋지네요.
저도신랑 퇴근후맬 야식 주말 외식
맬맬 음시과의 전쟁치루네요.저보고 맨날먹으라구 다욧그만 하라네요.ㅎㅎ혼자서 먹음 맛이 덜하다나 그래도 야식은 절때손안대죠.저도 잘하고 잇는거겟죠.ㅠㅠ 눈앞에잇는음식 못먹는게 젤 힘드네요
현미밥이쵝오다 운동이 힘드니까 저거먹으면 도루묵될까바 그게 젤무서워서 참게되여...ㅋㅋ
정말 힘드실듯해요
구경만 하시다니
의지력 짱 이시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