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저녁식사
고구마빵 만들었어요^^
호박고구마 200g넣고 만들었더니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네요ㅠ
견과류도 없고해서 마지막 반죽에 깨를 넣고 한 번 더 휘저어줬어요ㅎ
반죽 익힐 때 "그릇에서 어떻게 떼어내지?" 했더니
익으면서 반죽이 쪼그라들어 스스로 잘 떨어지네요ㅎㅎ
칼로리 땜에 오늘은 1/4조각만 먹을게요ㅠ
계피가루도 첨가ㅎ
폴로도 1알!
두유와 오이도 함께...
오이 한 입 베어물다 생각나서 사진찍었더니 반쯤 잘린 오이도 함께 나왔네요ㅋ;;
빼고 찍으면 될것을...
고구마가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두유랑 먹으니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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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저두 그 맛이 궁금해요~ 머랭치기하면 더 포슬포슬할런지~ 기다리고있을게요^^
배 꼽 흰자머랭까지 해 볼까 싶네요~ 인터넷 찾아보고 정석으로 ㅋ
null 제가 잘못만든건지 빵처럼 퍽퍽한 느낌은 덜나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했어요ㅎ
내일 꼭 맛나게 성공하세요~
내일 마침내 만들어 보려고요~~
삼겹살 끈었음 모든것이 먹고싶은것으로 보이는 기이한 현상~^^ㅎ 저는 내일 포식예정이라 무엇을 보아도 므흣합니다^^
타누끼 아~ 저희아버지도 그러신데.... 제생각만 했네요ㅎ 저두 아버지께 고구마빵 만들어드려봐야겠어요^^ 타누끼님덕에 효도합니다^^
작은사진으로 봤을때 계란간장밥처럼 보이네요... 다요트현상 ㅋㅋㄱ
ㅋㅋ예전에 다욧 첨 시작헐때 고구마빵 자주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지금은 당이좀 높은(당뇨까지는 아니구~)시어머님 간식요 빵 좋아하시는데 드시고서 괜찮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