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장면과 탕수육을 외면했다^^
메타포라
- 2015.05.18 00:43
- 149
- 2
어제,오늘 기분도 안줗고 피곤한데다 그날이 임박하여 먹어도 자꾸 먹고싶어 오늘 단호박 찐걸 여러번 간식으로 먹었어요.고구마보다 단호박이 달아서 간식으로 좋네요. 배고파서 다섯시에 저녁먹고 일하는데 식구들이 일곱시 넘어 자장면에 탕슉을 배달해 먹는데 탕수육이라도 먹으라는데 정말 꾹 참고 근처도 안갔어요. 저 먹으라고 남긴건지 군만두랑 탕수육이 식탁에 놓여져 있는데 배고팠지만 또 참고 나가서 자전거 10분 타기,스트레칭 15분,걷기 50분 하고 왔네요. 이른 저녁으로 지금 배가 좀 고프지만 어제 낮에 먹은 김밥 한줄과 빵 반개, 저녁은 고길 먹어서 칼로리 오버로 오늘은 힘들게 유혹을 참았네요.
행사장서 간식으로 준 크림빵은 어제 못참고 반쪽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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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레이 냄새와 먹는 소리에 잠시 흔들렸지만 아예 쳐다보지 않고 극복했습니다^^
탕수육을 외면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