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갑작스럽게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보름을 의식없이 저체온요법과 에크모라는 기계에 의존해서 자가호흡도 못한채 있었습니다.
의료진들은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했었는데 보름만에 깨어났지요.

그러고나서 의료진들은 보행이 힘들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 노력으로 이제 걷기는 가능하지만 뛰는것은 2년이 되어가도 되지않았어요. 그리고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붓고는 해서 운동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폐기능도 좀 떨어진터라 힘들더군요. 그래서 2년을 운동을 잘 못하다보니 체중이 심하게 늘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무리하지 않게 하루30분에서 1시간쯤만 걷기를 하며 식단 조절을 해서 2.2 kg을 감량했습니다.

제에게 다이어트는 살기위한 몸부림이 되어버렸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다시 쓰러지면 그땐 방법이 없다 하시더군요.
건강하게 살기위한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꼭 당첨이 되었으면 합니다.


체험단에 선정이 된다면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하는 다이어트가 제 목표이기때문에 정말 간절한 노력을 할작정입니다.

성별: 여
키:166
현재몸무게: 86kg
최종감량목표 몸무게: 52kg (제 예전 몸무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