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살에 160에 55키로 입니다.
우선 원래는160에 61키로 까지 나갔다가 4월 부터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6키로정도 감량한 상태 입니다.
그러고나서 정체기도 모자라...
제가 고민 남기는 공간에 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열심히 탄력을 받아 운동을 하고 있는데 무릎이 안좋아져서 운동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의지도 강하고 변해가는 제 모습에 뿌듯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속상할뿐입니다.
의사는 운동을 하지말라고 했으나, 가벼운 운동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한테는 무엇보다도 식이요법이 필요한데
학원강사일을 하는지라 패턴도 일정치않고
정해진 식사 시간도없습니다.
공강시간에 식사를 하기때문에 도시락만큼 안성맞춤인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딱 50키로까지만 만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남들은 어쩌면 욕심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2년 사이에 조금씩 찌더니 10키로 이상 찐 상태라 저에게는 너무힘드네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살쪘다고하는데...ㅠ
체험단 시켜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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