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랜만의 친구들과 맛난점심으로 스파게티와 피자 목살필라프를 흡입했네요 ㅎㅎ

참 그리고 미용체중까지는 어찌어찌
도달했네요 ㅋ

전 하체튼실이라 미용체중이라 하지만 더 분발이 필요로 하네요~

어제 운동처방사님과 영양사님과 전화상담을 했네요^^
두번째 전화상담이라 첫번째는 30여분과 통화했지만 이번은 10분여에 통화^^

앗 저 태어나 처음으로 키에 비해 저체중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ㅋㅋ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
늘 통통족 뚱뚱 맏며느리가 제 별명이었는데..

그래서 두분다 공통된 말씀이 이 체중을 유지하라는 말씀. 하시더라구요
체중이 다시 돌아올지언정 49.9도 좋으니 4자한번 달아보자 여쭈어보니 전문 운동선수 처럼 운동하고 골고루섭취해주어야 165의 제키에 체지방 근력이 손실없이 유지된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체중감량을 극구 말리셨어요. ㅠㅠ

영양사님이 따로 메일을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야채를 섭취해도 보통 흰색 야채를 많이 섭취하게 된다며. 다양한색깔의 채소를 섭취하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어용

모두알고있는 사실이지만 메일로 따로 정보를 주시니 좀더 챙겨먹게 되네요

암튼 살빼려고 다신가입하게 되었는데
전문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게되어 무한감사드려요. *^^*

그리고 오늘은 근육양이 최고조. 체지방이 최저인날이랍니다 ㅋㅋ
요며칠 마법에 걸려서 체중도 오르고 정체기에 오늘 점심을 700칼로리를 섭취해서 두근거리며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글쎄 이런 선물을 주네요

세븐일렉이 아니었다면 수치만 보며 망연자실했겠지요 ㅎㅎ

마일리다리 팔 복근은 꾸준히 해주는 편이고
요즘 공복운동이 체지방 빠지는거에 도움을 주는것같구요
공복운동은 뒷산 1시간이나 싸이클 30여분 만보도전하며 학교운동장이나 마을길 수시로 걸으려 하고있구요
꾸준한등산과 일반식을 먹지만 1200선을 가능한 먹을려고 노력중입니다

단백질섭취를 좀더 먹으려고 한것은 한달여밖에 되지않았어요
주로 닭가슴살 두유 달걀 오징어 등등 다양한야채 특히 양배추는 늘 쌈으로 먹고있는데
다이어트 시작후 매일 화장실을 가게하는 일등공신인것같아요

세븐일렉 체험단후 나태해져가던 저에게 헬시톡톡 전화상담이 다시 눕지않고 달려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것같아요

꿈의 49.9를 못 만나더라도 체지방을 더 줄이고 근육양을 좀더 올려 52선을 유지하더라도 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 합니다

뒤죽박죽 앞뒤 맞지않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즐거운 황금연휴되세요
저도 황금기를 잘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