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쟈켓 매일 하다 보니 이제 10층은 그닥 두렵지 않아요.. 봐서 좀 늘려 볼까도 싶다능~

우왕~울집 3층 오르는것도 힘든데..ㅜㅜ 엘베가 없으니 자연스레 계단 오르내리기는 하고 있지만요~^^ㅎㅎ

49.6👙 ㅋ좋게봐주시니 감사요~~
잘자요~~

찔순이팬더 흠.... 팬더님 글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으네요..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참 예쁜 맘으로 사시는 것 같아요~ 배워야 겠다능~~~

49.6👙 ㅋㅋ살수록 좋다는생각이 많이드는사람이예요~
잘하진못하는데 뭘해도 마음껏해요
이벤트나 립써비스는 안하지만
무슨일있음 진심으로 얘기들어주고 같이있어주고‥
저는 그런부분이 좋거든요‥
어느한쪽만 잘할순없지만 울신랑이 저보단 훨잘하는건 맞아요ㅋㅋ

찔순이팬더 우와~~~ 세상에서 젤 행복하신 분인듯..
평생 함께 할 배우자랑 그렇게 잘맞는다고 얘기하기 쉽지 않은뎅...
진심 부럽다요~~ ^^*

49.6👙 ㅋ그보다 제가 애들이랑 별로라 그런거아닐까요?
ㅋㅋ울시끼들은 이뿌긴한데
내손을 벗어나 혼자 독립적으로 제발 살았음 좋겠어요~
어딜가도 참 신경쓰이는 시끼들이라‥
나이들수록 그저 자꾸 편한것만 찾게되네요~
울신랑은 뭘해도 나랑 딱딱맞는데
울애들은 안그렇거든요~

찔순이팬더 전 아직 철이 덜들었는지...
아님 남편이랑 부부금술이 별로인가?? ㅋ

49.6👙 전 나이드는게 좋아요~
애들이 빨리커서 울둘만 편하게사는게 제가젤루 바라는거거든요~
ㅋ난 나이안먹고 애들만 크길 바랄순없으니까

찔순이팬더 작년 가을에 우울증에 빠져 허우적 거렸는데 막상 올해는 담담하네요 ㅋㅋ
시간 넘 빨라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