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우엉+15일차

55.55555입니다.
늦장부리다 완전히 늦어버렸네요ㅜ
그래도 6월 아침이 밝기 전에 5월후기를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5월 저의 아침은 주로 "주스"로 시작했습니다.
가끔 미숫가루나 두유로 시작하기도했지만
음료로 시작했다는건 동일하죠
why?
바쁜 직딩들에게 아침은ㅜ사치입니다ㅜ
준비하고 나가기도 바빠요!

점심은 거의 도시락을 싸서먹습니다.
현미밥이나
두부(순두부)를 주식으로
과일이나 삶은 계란을 곁들여서 먹곤합니다.
가끔 피곤해서 챙기지 못했을때는 사내식당을 이용했는데요.
저염식 진행중이라 괜찮았습니다.
밥은 반주걱정도
반찬위주로
국물만 조금?

저녁은
폭식 경향이 많았는데요.
뒤로갈수록 더 심해지더군요ㅜ
핫... 조심해야겠어요ㅜ

그래도 결국은 65kg->61kg까지 내려왔습니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될것같아요!

우엉차를 마시고 마테환을 먹고
꾸준히수분 섭취했더니
신진대사가 좋아졌습니다.
단식의 효과가 +@되는 기분이랄까요~

이제 6월부터는 운동도 시작하고~
우엉차 남은걸 어서 먹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