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다신5기] 폭식 식이장애 탈출 그룹

정상적이게 살수있게 해주세요.

다신등급

LEAH`

  • 2016.06.11 20:01
  • 568
  • 0

질문에 답변해 주세요. (질문번호 / 답번호)

* 질문 (답변 ①-⑥번 중에서 선택해주세요)

1. 당신은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으로 폭식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

3번.
자주 폭식을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서 식단을 잘 지키다가도 폭식하게 돼요.
한 4년전쯤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그때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가진적이있었는데 그뒤로는 그냥 습관적으로 먹더라구요. 아무리 돈이없어도 그냥 먹고싶은거 다사서 배가 터질때까지 먹습니다. 그리고 토를 해버려요. 그리고 다시 또 먹습니다. 이걸 무한반복하죠. 그런 제가 싫어 안하려고도 해봤는데 쉽게 조절이 잘 안되더라구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먹게되고 혼자있으면 더 심해지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위랑 식도랑 전부 안좋아져서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위궤양은 달고 살구요. 이렇게 먹다가 죽겠구나 싶은 생각을 한적도 있는데 그와중에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모르긴 몰라도 먹을때는 아무생각없이 먹어버리는것 같습니다.


2. 당신은 체중조절을 위하여 구토를 해 본 적이 있나요?

3번.
폭식을 할때마다 사실 구토를 합니다. 엄청 먹고나서 뒤돌아서서 바로 후회하기 때문이죠. 화장실에서 변기통잡고 거의 한두시간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때문인건지 토하기가 어렵지않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올라올것같으면 전부다 토해버립니다. 위산이 나와서 입이 텁텁해질때까지 먹은것을 다 토하곤 합니다. 기름기있는 치킨이나 그런걸 먹으면 더 심해지고 다이어트 식단에 맞춰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좀 덜합니다. 이걸 알고있는데도 기름진음식이나 그런걸 계속 찾고 먹고 토해버리면 되지 라는 생각도 요즘은 하고있더라구요 제가. 구토는 솔직히 오늘도했고 어제도 했습니다. 주말에 혼자 집에있으면 폭식이 잦아져서요..


3. 당신은 체중조절을 위해 변비약, 소화제, 이뇨제를 사용해 본 적이 있나요?

3번.
폭식을 하고 난 뒤면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를 찾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위가 별로 좋지않아 소화를 잘 못시키거든요. 구토에도 한계가 있어 먹은게 100% 나오는게 아닌데 남아있는게 꼭 전부 체한느낌이 들어 소화제를 먹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PT를 직접 받고있는데 PT날만 되면 몸무게가 폭식을 한거때문에 올라갈까봐 신경이 쓰여 변비약을 먹습니다. 둘코**을 먹는데 이것도 너무 자주먹어서 원래 2알만 먹어야 되는데 내성이 생긴건지 보통 한 10알은 먹곤 합니다. 안좋은걸 알면서도 끊질 못하겠더라구요. 이뇨제는 사용해본적없고 장청소약이나 관장까지는 해본적있습니다.


4. 당신은 최근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한 무기력감이나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2번.
원래는 당장이라도 자살을 하면 그 원인이 우울증때문일꺼라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습니다. 다행이게도 지금은 좀 괜찮아진 상태이구요. 살이 조금 빠지면서 괜찮아진것같은데, 원래는 살때문에 부모님이 저에게 연을 끊자고 할 정도로 뚱뚱했습니다. 자살기도를 한적은 자주있구요. 칼로 주로 손목을 그어버리곤 합니다. 자국이 꽤 오래남을정도로요.. 그나마 나아진 상태라 최근 한달정도는 자살기도를 한적이없긴한데, 예전에 그런 기억들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거울속에 절 보면 꼴도보기싫고 이런인생을 살바에 그냥 죽어버리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자주들더라구요. 지나가다보면 다른사람들이 전부 절 보고 비웃는것 같기도 하고 제 욕을 하는것같기도해 대인기피도 조금 있습니다.


진짜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다른사람들처럼 최소한 정상적으로 살고싶습니다. 먹고 토하고 그런생활 반복하며 매년 위내시경 받기도 싫고 다른사람들이 절 볼때 비웃는게 아닌데 그렇게 느끼는것도 이젠 싫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뚱뚱해서 그런가 싶어서 안먹고 한 10kg가까이 빼긴했지만 이건 여전하더라구요. 병이구나 생각했는데 우연히 식습관을 고쳐준다는 글을보고 간절하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살을 빼서 다른사람들이 이젠 좀 당당해져도 된다고 저에게 말하지만 여전히 사람많은곳에 가면 위축되고 절 힐끔거리는것같고 그렇습니다. 그런곳이 갔다오면 또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먹어요. 그래놓고 다이어트 중이니깐 이러면서 화장실에서 두시간동안 있으면서 토를 하곤 합니다. 애초에 폭식을 안하면 되는데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제가 스스로가 제어가 안되버려요. 다른사람들이랑 같이있을때는 그나마 나은데 혼자있을때는 정말 심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몇번씩도하고 소화제나 변비약값이나...그런거 안들고 진짜 정상적으로 진심으로 밝게 살고싶습니다..

정상적이게 살수있게 해주세요.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이전글

30일 플랭크 11일차 성공!

2016.06.11 조회수 : 23
다음글

반갑습니다

2016.06.11 조회수 : 50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