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 지는게 다이어트인것 같아요. 살빼고 심하게 요요가 온것도 아니고 그랬다고 뚱뚱한것도 아닌 나에겐 다이어트가 점점 무겁게만 느껴진다. 먹으면 바로 체중으로 보답하는 정직한 몸을 갖고 있는 나는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 유지가 가능하다. 이젠 운동도 귀찮고 아이고~ 맘 놓고 나가 돌아다니지도 못하겠고 먹을걸 줄여야하는데 그것도 맘대로 안되고. 처음 살뺄때를 다시 생각해서 열심히 해야 겠다. 지금당장 일어나서 움직여라.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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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날씬하잖아!! 적당히 즐겨~^^ 화이팅!!
그쳐... 내가힘든만큼 남들도 힘들게 힘들게 할꺼같아요ㅠ 저는 굳이 이렇게까지 살을빼야하나... 어떤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있나 싶기도하지만 지금몸매는 우울해요ㅠ 그니까 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