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폭식 제자리
주말 3일동안 늘었던 3키로 이제 돌아 왔네요. 목표까지 2키로 남았는데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메르스땜에 헬스장 정지시키고 등산 갔더니 전 역시 등산 체질인가봐요.
어제저녁 신랑이 딸아이랑 엄마 잘 머는거라면서 볼케이노바게트를 사왔더라고요. 웬수 밀가루 끊기 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빵생각 간절 한데, 안 먹는다니 자기가 다 먹을 동안 옆에 앉어 있으래요. 손이 가는걸 꾹 참은 보상이 체중으로 돌아오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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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양 정말 적네요 부럽네요 전아직도 14
찬찬러뷰 요넘도 체지방이 1키로 찐건데 안빠져요.
어케 참으셨대요ㅠㅡㅠ 진짜 대단하심다ㅋㅋ 저랑 몸무게는 비슷하신데 체지방이 훨씬 낮으시네요~~ 왕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