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코코넛슈가의 마지막후기네요. 처음 시작할 땐 요걸로 식단관리 잘해서 살 많이 빼야지 하면서 각오를 다졌는데 다양한 음식해 먹으면서 오히려 넘 잘 먹어버렸나봐요... 사실 매일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문제였던 듯.... 어쨌건 시작할 때 60.3이었던 몸무게가 지금은 60. 중간에 59도 찍고 했지만, 결국 조금은 미안한 성적표...그래도 줄넘기, 만보, 플랭크, 버핏도전 중이라 더 찌지 않았네요.
부끄럽지만 전, 후 사진 올려보아요. 뱃살이 재일 많은지라 뱃살만..부끄부끄...
코코넛슈가는 단맛은 설탕보다 강했지만, 깔끔한 천연 단맛이고 건강에도 좋은 슈가라 부담없이 많은 요리에 활용했어요. 특히 양념장 만들때 많이 사용했고, 어디든 잘 녹아서 참 활용도 만점인 제품이었네요. 다 먹고나면 재구매 하고 싶을 정도로요. 사실 혈당이 좀 높은 편이었는데, 이 슈가 넣은 요리 이후엔 혈당도 정상^^
그래서 참 고마운 제품이었네요~ 그동안 제가 요 슈가로 했던 요리들 사진 남기며 좋은 제품 체험하게 해 주신 다신께 감사드려요. 낼은 제 블로그에도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