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복부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얼마큼이 적당한 양인지 헷갈리시는 것이 당연하고 배부른 느낌이 들면 기분이 안 좋으실 수 있어요. 그래도 이 느낌을 믿으면 안되고 무조건 3끼식사 2-3번의 간식을 기계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적당한 밥양은 보통 2/3공기에서 1공기라 말씀드리는데 굳이 따지자면 햇반 작은 것 하나의 크기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볼 떄는 적어주신 것처럼 처음부터 그냥 1공기를 천천히 드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아요. 꾸준히 이렇게 8주-12주 정도 3끼식사와 2-3번의 간식을 지키다보면 서서히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감각이 돌아오게 되고 알아서 적당한 양이 무엇인지 그 감각을 찾게 되실거예요.
자꾸 반찬이나 밥을 더 먹게 되시고 헷갈리시다면 식판을 사서 그 곳에 덜어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박지현 상담심리사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기분좋게 배부르다는 게 뭔지, 잊고 있던 느낌을 다시 알아가는 거 같아요. 배고프지 않아도 허겁지겁 먹고 배터질 것 같던 그 기분말고 행복하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봐요:)
와 오늘 너무 굿입니다!! 잘 하셨어요!!
식단도 좋고 양도 적당합니다.
아직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복부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얼마큼이 적당한 양인지 헷갈리시는 것이
당연하고 배부른 느낌이 들면 기분이 안 좋으실 수 있어요.
그래도 이 느낌을 믿으면 안되고 무조건 3끼식사 2-3번의 간식을 기계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적당한 밥양은 보통 2/3공기에서 1공기라 말씀드리는데 굳이 따지자면
햇반 작은 것 하나의 크기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볼 떄는 적어주신 것처럼 처음부터 그냥 1공기를 천천히 드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아요.
꾸준히 이렇게 8주-12주 정도 3끼식사와 2-3번의 간식을 지키다보면
서서히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감각이 돌아오게 되고 알아서 적당한 양이 무엇인지
그 감각을 찾게 되실거예요.
자꾸 반찬이나 밥을 더 먹게 되시고 헷갈리시다면
식판을 사서 그 곳에 덜어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