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밥 양은 적당한 양입니다. 아직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복부감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잘 못느낄 수 있지만 꾸준히 이렇게 8주-12주 정도 3끼식사와 2-3번의 간식을 지키다보면 서서히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감각이 돌아옵니다. 즉 배고픔과 배부름을 조절하는 뇌의 식이중추가 회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첫 날 말씀드린대로 내 배의 배꼽시계를 믿지 말고 기계적으로 시간에 맞춰서 드셔야 합니다. 잘 하고 계세요!!
저녁 양이 좀 적긴 하지만 ;; 음식에 대한 불안과 강박이 아직 높아서 좋은 음식vs 나쁜음식에 대한 구분이 심하실 수 있는데요. 운동도 하고 계시니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한 양으로 드신다면 문제될 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폭식을 막아주는 방법이예요.
먹어서는 안되는 금지 음식들을 평소 식단에 조금씩 포함시켜 주시는 것도 폭식을 막는 방법입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 참게되면 음식에 대한 불안과 강박이 더 심해지고 나중에는 금지시켰던 음식으로 폭식을 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s_yeun s_yeun님 남은 저녁시간까지 화이팅입니다!!
박지현 상담심리사 감사합니다ㅠㅠ 상담사님하고의 피드백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계속 생각하면서 음식 먹을 때마다 기록하고 생각하니까 폭식과 구토에 대한 생각이 많이 줄어들고 일주일째 잘 참고 있어요!
머리 아픈건 좀 어떠신가요?
점심 밥 양은 적당한 양입니다.
아직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복부감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잘 못느낄 수 있지만
꾸준히 이렇게 8주-12주 정도 3끼식사와 2-3번의 간식을 지키다보면
서서히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감각이 돌아옵니다.
즉 배고픔과 배부름을 조절하는 뇌의 식이중추가 회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첫 날 말씀드린대로 내 배의 배꼽시계를 믿지 말고
기계적으로 시간에 맞춰서 드셔야 합니다.
잘 하고 계세요!!
저녁 양이 좀 적긴 하지만 ;;
음식에 대한 불안과 강박이 아직 높아서 좋은 음식vs 나쁜음식에 대한 구분이 심하실 수 있는데요.
운동도 하고 계시니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한 양으로 드신다면 문제될 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폭식을 막아주는 방법이예요.
먹어서는 안되는 금지 음식들을 평소 식단에 조금씩 포함시켜 주시는 것도 폭식을 막는 방법입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 참게되면 음식에 대한 불안과 강박이 더 심해지고
나중에는 금지시켰던 음식으로 폭식을 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결론은 오늘 빵 드신거 정말 잘 하신겁니다!!
치킨은 아침 식단에 포함시켜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