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아..먹어도.. 안먹어도 ..괴롭구나
이제활짝피는거야
- 2015.07.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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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퇴근하는 신랑으로 인해 야식을 달고살았었는데 한달전에 야식안먹는다고 선포하고 지금까지 잘참았구만.. 사이다탄 막걸리와 제육볶음ㅠ 거기다 김이 모락모락 쌀밥까증..심히 괴롭네요.. 배고파 잠도 안오네요.. 오늘도 많이 먹었는데 다 어디로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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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ㅜ 정말 이런고통이 없어요 ~~ 어젠 겨우 넘겼고요..지금은 삼겹살폭풍흡입하고 늘어져있어요ㅎ어제밤에 못먹은거 지금 다풀고있어요~~같이 화이팅해요^^
이제활짝피는거야 하ㅜㅜ야식먹는 신랑때문에 괴로운 1인 여기 추가요ㅜㅜ
어제밤이 길고길었어요~늘 맬밤 야식먹는 신랑때매 일찍자야 이꼴을 안보는데..ㅎㅎ
오와우~~~때깔이죽이네요 굿굿👍👍👍
저기에 밥을 마구마구 볶아서 마구마구 먹는 상상합니다ㅎㅎ내가 머한다고 다욧한다고..ㅜ
사진 참..맛깔나게 찍으셨네요 ㅠ
헉 진짜 맛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