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여신~♡ 죽어라노력하죠. 남들은 마른 체질인지 알지만 제가쓴 후기보면 하루 섭취와 운동칼로리 보이실거예요. 힘들게 살아요.

까망천사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별명이 요요여왕입니다 쪘다뺏다른 반복하게 되네요 평생 관리해야하는데...ㅠㅠ
이제라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근데 잘빼시네 부럽습니다 ㅎ

저도 163에 60일때 완전 꿈적도 안하더라고요. 하루에 한끼 먹고 믹스로 하루종일 버티고 몇일을 굶어도 이놈의 체중엔 변화가 없었어요. 그동안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이 망가졌나봐요. 그래서 식단을 싹 바꾸고 운동 방법도 바꿨어요. 우선 아침,점심,저녁을 꼬박 챙겨먹고 이때 밀가루,술,믹스 모두 끊고 칼로리와 음식에 신경을 썼어요. 식사를 같은시간 8시 ,12시, 5시30분
아침엔 두유라도 먹고 점심 일반식 저녁도 선식이나 쉐이크 먹었어요. 운동도 집에서 근력과 걷기만 했는데 런닝머신 7에 60분 빠르게 걷기를 했죠. 두달 만에 14키로 뺐네요. 한번 주니 확확 체중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점점 꾀가 생겨 근력과 유산소 같이 할 수 있는 등산을 택했고요. 등산으로 2키로 더 감량해서 44까지 갔는데 애들 겨울방학 동안 놀고 먹었더니 봄에 56까지 다시 쪄버렸네요. 옷 사이즈가 맞으니 체중엔 별로 신경을 안썼더니 그만 참사가. 정신 차리고 다시 해서 오늘 47.5찍었네요. 식단과 운동방법에 변화를 줘보세요. 저처럼 꼭 변동 있을거예요.

글로만봐서는빠져야정상인데요..? ㅠ 근력운동땜에 근육이늘어서그럴순있는데.. 천천히 시간두고 해보세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