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티다가.. 급 술 한잔중요ㅠㅠ
신랑한테 서운한 맘이 컸던 오늘..
버티고 버티다가 신랑 들어가고 나서는 눈물이 나서
걍 쏘주 한잔 혼자 홀짝이고 있네요.
예전같음 한 병 다 마셔버렸을텐데
이러면서도 머릿속으론 칼로리 계산하는 내가 참..
뼛속까지 다이어터가 된 것인지..ㅡㅡ;;
그래서 한잔을 참 아껴마시고 있습니다ㅠㅠ
이따가 시댁가려면 지금 하는 일 밤샘작업 해야 하는데..
우울하네요 에휴.
신랑이 뭔지.. 시댁이 뭔지..
에고 미안해요. 주절주절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마니 속상하셨군용~~이제 글 읽었네용ㅠㅠ 술 가끔 마셔줘야 좀 살겠더라구용~요놈에 다이어트 평생숙제긴 하지만...술마실때는 안주땜에 살이찌지 술칼로리 높지만 입자가 넘작아 지방으로 갈수가없다네용~앞으로 술드실땐 칼로리 생각말구 드시는걸루~~~😁 힘내시궁...이왕 시댁식구와 휴가다녀오시는거 즐거울순 없겠지만 맘에 여유를....
비니사랑 그니까요^^;; 더 마시고 싶지만.. 일도 남았고 술 칼로리도 어마무시해서 참고 있어요ㅋ 비니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에공~~~!!속상할때두 칼로리까지 따져야 하니...님 얘기가 제 일처럼 와 닿네요...
힘 내세요~~~^^
행복해지는날 네ㅠㅠ 힘낼게요!! 감사해요ㅜㅜ
ㅜㅜ힘네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