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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ㅜㅜㅜ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일주일에 한번은 폭식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번주는 나름 절제해서 56까지 내려갔네요 ㅜㅜㅜ 50초반른 꿈의
몸무게닌가요 ㅠㅠ 흙

헐..저랑 똑같아요ㅜㅜ제 얘기하시는줄..식단조절할때는 완전 극단적으로 하고 한번 터지면 막 돈들고 씨유가서 먹고 싶은거 다 사다가 먹고,밥먹고,이것저것먹고~~결국 체해서 밤새 토하고ㅜㅜ이러고 나면 뭐하는짓인지 후회되면서 무리한 다이어트 그만하고 건강하게 잘 먹을까 싶기도하다가 ..마른 몸 갖고싶어서 또 식단조절한다고 안먹고..😧 매번 이런 식으로 몸무게도 왔다갔다~~슬퍼요ㅜㅜ

비니사랑 사두는게 아니구뇨ㅜㅜㅜ 먹고싶어 미칠때쯤 정신없이 돈들고 나가서 여태 못먹었던 것들 마구마구 사요....그리구는 다음날까지 후회를 반복하죠..ㅜㅜ오늘도 엄청 부었네요

먹을걸 사다두지 마세요~~~특히 사진에 있는 단것...!!눈에 보임 계속 손이가구 어떨땐 나도 모르게 막막 먹고 있더라구요~~!! 다요트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왜 내가 살을 빼야하는지 계속 생각하다 봄 폭식도 조금씩 줄거라 생각해요...저도 다요트 첨 시작할 때 치맥 먹구 이것저것 막 먹을 때도 있었는데 몇 달 습관처럼 몸에 익숙해지니 특별한 날이 아니고선 폭식은 안하게 되더라구요...앞으로 더 잘 하면 되는거니깐 속상해 말구 낼부터 또 열씨미 도전!!!ㅋㅋ

초미녀z 진짜....저 지금 제 몸에 벌주는거 같아 넘 미란하네요 ㅜㅜ토해서 목구멍이고 몸이고 다 아프네요 ㅜㅜ

나 돌아갈래!! 마자요!!!장기로봐야되는데 ㅜㅜㅜ 왜 얼른빠졌으면,,,,,하는 욕심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우와!!!9키로 대박이네요 ㅜㅜㅜ 저도 언능 10키로빼서 40대에 좀 진입하고싳네요 제발 ㅠㅠ

저는 먹고 싶은걸 억지로 참지는 않고 조금 먹어요. 참고 안 먹으면 더 못 참고 폭식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 맛만 보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몇개월 자유롭게 걷기운동 하다가 3개월 주기로 목표체중 정했구요. 5월 28일 인바디 체크 후 식단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그 결과 9키로 감량에 성공했어요. 식단은 무조건 적게 먹기보다는 항상 1000칼로리에서 1300칼로리 지키려고 노력했고 운동 꾸준히 하니까 서서히 줄더라고요. 저는 먹는걸 좋아해서 단기가 아닌 장기 1년 계획으로 조절중이라서 먹는양 조금 줄이고 간식 줄이니까 허기가 진다거나 폭식하는건 없더라고요

몸한테 벌주는 다이어트 말고 건강을 주는 다이어트 하셔요 ㅠㅠㅠㅠㅠ 억지로 참다보면 더 폭식하게 됭거에여 다이어트는 생각보다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닌것같아요 ㅇ소중한 일상이고 내 소중한 몸이라고 생각하시면서 ㅠㅠㅠ 몸에게 벌주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