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어머니도 저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데
오늘 점심을 토마토 1개 사과 반쪽 닭가슴살 반개(50g) 계란흰자 1개 이렇게 먹는거 보고 많이 먹는다며 으름장을 놓으시는데 스트레스받아서 폭식하고 싶었어요
눈물도 나고...
이거 많이 먹은건가요?
하루에 800칼로리 넘은 적이 없지만 몸무게는 단 0.1도 움직이자 않네요...
거기다가 더 적게먹으라는 엄마의 잔소리 운동해라는 잔소리... 오늘 아침에 공복에 이소라 1탄 따라했다고해도 또 했던말 또하고.... 스트레스로 다이어트 다 때려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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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식인섬유 ~잘챙겨 드시는데 단백질 량이 적네요~배부르면 크게 지장이 없지만 허기진다면 단백질을 조금 늘리시고
운동전엔 탄수화물도 조금 챙겨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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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셔야 할듯? 800이하, 1000이하는 정체기도 빨리오고, 요요도 100% 옵니다. 그리고, 탄수를 제외하시면 안되요~ 탄단지, 야채, 과일 1가지, 물~ 요게 기본식단이에요. 한끼도 굶지말고 1000 이상으로 식단 다시 짜셔야 할듯~~ 솔직히 1000도 먹을게 별로 없는데 ㅠㅠ .. 어머님께 얘기하세요~~ 적게 먹는다고 다요트 되는게 아니라고~~ 골고루 세끼 꼭 먹으면서 빼는게 다요트라구요!!! 고구마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게끔 쪄달라 하시고, 오이나 당근은 님이 썰어놨다가 식사에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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