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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전이 몹시 먹고싶어서 ..

다신등급

눈깜짝할사이

  • 2015.08.16 21:36
  • 227
  • 5

전이 몹시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재료에

오늘 점심에 전이 몹시 먹고싶어서 ..

이게 들어갔구요 양파반개랑 감자1개를 갈았어요 이것만 갈면 잘안갈릴까봐 물넣어서 했더니 죽이 되가지고 (물을 빼면 되는데 이생각을 못했어요 마지막에 생각이 났죠) 간양에서 조금만 국그릇에 넣고 여기에 밀가루랑 튀김가루 넣었어요 저는 1스푼에 5g이라고 생각하고 넣었어요 설탕과 소금 넣구요 부추 많이 넣어서 섞고 (죽이된 양파감자죽) ☜물빼서 건더기를 마지막에 합쳤어요 그리고 닭가슴살 반조각 찢어서 넣었어요 ㅎㅎ 너무 묽직해서 국물쪼금 빼구요 후라이팬에 카놀라유 넣어서 부쳤는데 너무 흐물흐물 한거예요 ??적당한 두께에 양이였는데요 ㅠ 그래서 기름이 별로없나? 해서 기름 더부어서 한 8분 구웠던거 같아요
쎈불에 2분~3분 약불에 오래 뒤집뒤집해서요
식감은 부드러웠어요 빠삭한 맛이 없었어요 ㅠㅠ너무 부드럽고 중간에 씹히는 닭가슴살 ㅎㅎ 근데 맛있었어요 ㅎㅎ
위에 간략하게 칼로리 적었는데요 닭가슴살 반조각이 60정도인가요? 그리고 엄청난 칼로리증가의 또하나의 원인 밑에 기름입니다..한숫갈에 90 ㅠㅠ

오늘 점심에 전이 몹시 먹고싶어서 ..

그래서 저는 점심에 먹은 칼로리 빼자고 1시간싸이클 더했어요 ㅎㅎ 아침저녁에 바나나1개 우유1잔 먹었구요 ㅠㅠ
제가 바삭바삭하게 하기위해 기름을 넣었는데 효과 없었어요 ㅠㅠ 근데 맛있네요 😩 악마의 닭가슴살부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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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48이될때까지 2015.08.17 00:02

    다이어트는 평생 저도 가끔 먹고싶은거 막 땡길 때 있는데, 아까는 동생 라면 끓여주다가 먹을뻔했어요😂
    그래도 먹은만큼 운동 열심히 하셨으니 됐죠 뭐!
    전 오늘 운동도 아예 안 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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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눈깜짝할사이 2015.08.16 23:26

    48이 될때까지 김치부침개 부추부침개 애호박전 등등 전이 엄청 먹고싶은거예요??
    그나마 덜살찌는 전 검색해보다가 감자전이 보여서 감자전하려다가 퓨전요리가 됬네요 ㅎㅎ 양파감자부추 닭가슴살 ㅎㅎ 살안찌는전만들려다가 살찌는전 만들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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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눈깜짝할사이 2015.08.16 23:23

    평소에 하던운동량에 싸이클1시간 800칼로리 더한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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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54kg-49kg 2015.08.16 22:25

    운동량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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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48이될때까지 2015.08.16 21:40

    가끔은 이런것도 먹어줘야 힘이나겠죠! ㅎㅎ
    그나저나 운동량 장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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