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바디측정을 깜빡해서 마지막 후기 오늘 올려요
먼저 전후 사진부터 ㅎㅎ

왼쪽 전(7/27) 오른쪽 후(8/17)

3주동안 주말마다 봉인해제가 되는 바람에
체중은 쬐끔 줄어서 눈바디로는 차이가 거의 없어요 ㅠㅠ
체험단 기간동안 열심히 할려고 노력했는데
주말에 해제됏다가 다시 복귀하기를 반복반복 반복....
확실한 차이를 보여드리고 싶엇는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But~~!!!!!
인바디에서 차이는 있었습니다.
제가 6,7월 두달동안 근육량의 변화가 거의 없었었는데
드뎌 늘었단겁니다 ㅎㅎㅎ

근육량이 3주동안 500g이나 늘었습니다아~~~
6-7월 한달반동안 계속 24.1에서 24.5가 겨우 되었는데 3주동안 25로 올랐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한텐 굉장히 놀라운 일인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진에서 티가 별로 안날지도 모르지만
제게 드뎌 11자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옆라인을 보면 아쭈 미세하긴 하지만 라인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거 ㅎㅎㅎ
옆라인 사진찍을때 배에 힘 쬐끔 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티가날까싶어서 ^^;;;;
체중은 1kg밖에 차이가 나지않지만 배라인이 확실이
근육이 잡혀가는것 같아 기분이 업업~~~
이게 단백질의 힘인가 싶었네요.

첨 다욧 시작했을때만해도 보충제같은거 굳이 먹어줘야할까... 그냥 살만 빠지면되지...라고 생각했었던적도 있었죠.
근데 먹어보니 생각이 좀 바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솔직히 기존의 보충제들은 가루형태에 물이나 우유에 타마셔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어 귀찮은거 딱 질색하는 저에게는 그냥 남의 일이었거든요.
근데 슬림밸런스는 그냥 하루 한통만 가방에 챙기면되니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게다가 이런 결과까지 보게되니 반할수밖에요 ㅎㅎㅎ
체중감량은 식이 운동 내가 하는만큼 결과가 바로보이지만
근육량은 정말 늘이기가 힘들다는걸 이번 체험으로
확실히 비교가 되었어요 ㅎㅎ

정말 슬림밸런스를 체험할수 있어서 저한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단순하게 운동만 한다고 근육량이 늘어나는게 아니란것도 이번에 확실히 알게되었고요
슬림밸런스 체험단으로 활동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언젠가 체중감량 하고 누가봐도 복근이다~ 할수 있을 그날까지 더 힘내서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