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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6살/161cm/57kg/목표감량무게 최소 53kg

26살 아직 젊고 예쁜 나이지만
일찍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한달전까지만해도
161cm에 62kg 프리사이즈 티셔츠도 딱맞아
박스티를 입었어요.

1달동안 다신어플을 통해 도전과제 운동들과 추가적으로 맨몸운동을 조금씩 더 하고
술 끊고 야식 끊고 평소 식단도 조절하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안된 지금 5kg을 감량했어요.

우선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진것을 느끼며
운동을 과하게한 다음날 근육통을 느끼기도 하지만
다이어트전보다 피곤함이 적어지고
몸도 정신도 건강해짐을 느끼니 다이어트를 즐기게 되네요

복부비만이라그런지 한달사이 복부가 10cm 줄어
만족스럽긴 하지만
인바디 검사결과 아직 복부비만에
감량해야할 지방도 늘려야할 근육량도 있어 아직 해야할 숙제가 많이 남아있는것같네요

아직 둘째가 어린이집에 다니지않아
헬스를 다닐 시간이 없다보니 PT같은 체계적인 관리도
받을 수 없는 현실이 조금은 아쉽기도 한데
다이어트 지식도 부족하고 집에서 혼자 다이어트하며
어디를 다니며 관리받을 수 없는 제게
도전! 다이어트신 3기는 좋은 기회, 꼭 필요한 기회라고 생각되어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