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2일 (음식 1493kcal, 운동 717kcal)
6시 참외반쪽 7시 사과 아오리 복숭아 반쪽씩 9시 사과 자두 반쪽씩 10시 단호박 2조각 하비 다이아몬드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을 오늘 아침 다 읽었다. 내가 믿고 실천하고 효과를 본 식습관과는 너무 달라 혼란스럽다. 비슷한게 있다면 자연식을 섭취하라, 우유 먹지 말자 정도? 일단 오늘 아침은 마침 아이랑 과일을 먹기로 약속한 일주일에 한번인 날이라 과일을 먹었는데 그동안 정착된 매일 단탄지 조화된 아침밥 꼭 챙겨먹고 챙겨먹이기를 지속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 하비 다이아몬드의 법칙을 그냥 따르기엔 내 맘에 의혹이 너무 많다...
참외 (1개, 220g) | 68kcal |
복숭아 (1회분, 120g) | 40kcal |
사과 (1회분, 130g) | 74kcal |
사과 (1회분, 106g) | 60kcal |
자두 (1개, 51g) | 17kcal |
단호박 (1조각, 50g) | 33kcal |
산채비빔밥 (1인분, 300g) | 391kcal |
하루 해 본 결과 하비박사의 이론은 내게는 맞지 않은걸로... 오전 내내 과일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떨어지기를 반복하여 현기증과 무력감에 너무 힘들었다. 나는 기존의 균형잡힌 식단이 훨씬 에너지넘치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 빨리 오늘이 가고 하루 균형을 되찾고 싶은 마음 뿐이다. 결국 9칼로리 젤리에 단호박까지 섭취... 아놔 뭔가 몸이 힘드니까 자꾸 먹을게 생각난다. 오전에 과일만 먹는건 무리다요... 심지어 오전 10시 넘어서 안되겠어서 단호박도 먹었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허할수가... 하... 밤 10시에... 그래놀라까지 미친듯이 흡입... 오늘이 빨리 갔음 좋겠다...
양상추 (1소접시, 180g) | 19kcal |
파프리카 (1회분, 190g) | 38kcal |
토마토 (1개, 108g) | 15kcal |
[풀무원] 풀소이데이클래식 (1회, 79g) | 38kcal |
깍두기 (1인분, 10g) | 3kcal |
[양반] 들기름향이 그윽한 김 (1회분, 2g) | 12kcal |
[뚜또] 9칼로리 청포도 블루베리 석류 복숭아 (1회분, 210g) | 9kcal |
단호박 (1조각, 200g) | 132kcal |
[켈로그] 크런치 오트 그래놀라 (1회분, 50g) | 246kcal |
옵티멈뉴트리션 골드스탠다드웨이 더블리치초코 (1회분, 30g) | 120kcal |
[퀘스트] 퀘스트바 레몬크림파이 (1회분,60g) | 170kcal |
아메리카노 (1잔, 150ml) | 4kcal |
아메리카노 (1잔, 150ml) | 4kcal |
커브스 순환운동 (30분) | 390kcal |
헬스 (45분) | 247kcal |
스트레칭 (20분) | 8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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