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중생의 체중~~
얼마전 딸과 정형외과에 가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2쯤 되어보이는 여학생이 들어오는데 딱 봐도 너무 말랐더라구요. 종아리가 제 팔만한데 헐~ 키와 체중계를 딸과 둘이 재고났는데 그 여중생이 올라가 재더니 하는말이 왜이렇게 체중이 많이 나가지?하는거예요. 전 기록을 못봤는데 딸이 봤다며 제게 하는말이 저 언니 키가 157인데 35키로 나가면서 많이 나간다고 했다고 기막힌 소릴 하더라구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넘 마른건 정말 보기 안 좋더라구요.학생들은 꼭 필요하다면 건강한 다욧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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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냉 그러게요 그렇게 마른 여중생은 첨봤네요~
왜곡된 몸에 대한 인상 ㅡ..ㅡ; 그 몸무게는 초등학생 몸무게인디 ㅡ.ㅡ 초딩 때 이미 40 넘엇던 거 같은데 ㅋ.ㅋ
지안지안 네~ 깜짝 놀랬어요. 그키에 35키로 보더니 많이 나간다고 하는데 참 보기 안좋더군요. 넘 말라서....
헉;;; 35키로인데 많이나간다했다고요? ㅠㅠ 저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워요,,,
167 맞아요.특히 한창 자라는 학생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어요. 영양불균형으로 건강을 해치는데 말이죠.
요즘은 말랐는데 다이어트 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건강에 안좋을꺼 같은데말이죠